알아두면
편리한 자동차 응급 조치법 입니다. |
| 타이어가 펑크났을때 |
우선타이어의 커버를 뺀다음 펄너트를 느슨하게 풀어놓고 잭으로 차를
들어 올린다. 펑크난 타이어가 올라가면 펄너트를 빼고 스페어 타이어를
끼운다 간단한 조작이어서 여성 오너 드라이버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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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이퍼가 움직이지 않을때 |
퓨즈가 끊어진곳이 원인이라면 예비 퓨즈를 교환하고 그것이 없으면
은박지,알루미늄 호일을 이용해 응급처치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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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료 파이프가 막혔을때 |
대개 연료탱크와 연료펌프사이의 긴파이프가 막혀서 일어난다. 이럴경우
연료펌프 쪽에 붙어있는 파이프의 나사를 돌려 입김을 세게 불어주면
막혀있던 구멍이 뚫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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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벨트가 끊어졌을때 |
클립이나 끈으로 찢어진 부분을 묶는다. 스타킹을 활용해도 응급조치는
된다. 그러나 이경우 OVER-HEAT에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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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VER-HEAT |
기어는 중립에 놓고 절대로 엔진을 정지시켜서는 안된다.
그늘진 곳에서 보닛을 열어 엔진을 식힌다.
라디에이터를 열때는 김을 뺀다음 천천히 열고 냉각수가 없으면 개울물이나
냉수를 사용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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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래 밭에 빠졌을때 |
모래밭에 차가 빠졌을 때에는 바퀴의 바람을 뺀뒤 서서히 빠져나오면
된다. 모래 구덩이를 나온다음 즉시 바람을 다시넣어야 한다. 또 다른
방법은 타이어 앞의 모래 구덩이를 얼마만큼 판 뒤 거적같은 깔개등을
깔아 그 위를 빠져 나오는 방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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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길에 라이트가 꺼졌을때 |
고르지 못한 노면이따 비포장도로에서는 차체가 충격을 받으면 라이트가
나가는 경우가 있다. 배터리 터미날은 잇따른 진동으로 느슨해질 때가
흔히 있으므로 터미널이 느슨해진데 원인이 있는가를 점검한다. 이때
죄어 주기만 하면 간단하게 해결되지만 배터리 자체도 잘고정 되어있는지
확인해보는 것이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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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셀러레이터가 움직이지 않을때 |
뒤차와의 거리를 생각하면서 비상경고등을 켜고 살며시 브레이크를 밟는다.
이때 엔진을 곧바로 정지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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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을때 |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으면 누구나 크게 당황하게 된다.
우선 마음 가짐을 침착하게 하고 더블클러치를 사용해 저단으로 변속하여
엔진브레이크를 강하게 작동시킨다. 저단 변속을 평소보다 여유있게
하면 브레이크가 잘듣는다. 이렇게하여 1단 기어까지 떨어 뜨린다음
핸드브레이크로 차를 멈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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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어가 엉켰을때 |
클러치 패달을 여러번 밟으며 변속기어에 약간의 충격을 주며 레버를
조작한다 그래도 풀리지 않을경우 차를 멈추고 보닛을 열고 변속기와
연결된 원격조작 링크의 레버를 흔들어 본다. 이 방법으로도 해결이
안되면 두들겨서 중립으로 빼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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